미국 최고 항공우주 과학자들의 연쇄 실종과 사망

그 배후에 숨겨진 '지구 정복'의 음모

비밀 시설 근무자 9명의 미스터리한 최후

의회와 FBI가 주목하는 기묘한 패턴


미국 우주 프로그램과 관련된 9명의 과학자가 사망했고, 미국 정부가 외계인과 접촉하고 있다는 추측이 커지고 있다

 

 

외계인 하이브리드 번식 프로그램과 정부의 은폐 시도, 진실은 폭로될 것인가

 

왜 미국 우주 프로그램의 최고위층에서 일하던 많은 과학자들이 갑자기 사망했을까? 이 이야기는 내가 꽤 오랫동안 주목해온 문제다. 어떤 경우에는 이 과학자들이 아무런 설명 없이 갑자기 쓰러지기도 한다. 다른 경우에는 단순히 사라져 다시는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정말 기묘한 SF 소설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만약 한두 명의 과학자에게 이례적인 비극이 일어났다면 쉽게 간과할 수 있겠지만, 이제 9명의 사망자 명단이 생겼고 사람들은 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학자들 중 많은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 모두는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오하이오에 위치한 매우 민감한 시설에서 근무했다. 미국 방위 연구의 기하학에서 세 도시가 가장 기밀로 분류된 항공우주 프로그램의 중추를 이룬다. 제트 추진 연구소(JPL)와 캘텍이 있는 남부 캘리포니아, 커틀랜드 공군기지와 샌디아 국립연구소가 있는 앨버커키, 그리고 공군 연구소의 핵심인 오하이오주 데이턴이다. 20247월 이후, 이 핵심 거점과 연관된 최소 9명의 인력이 설명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FBI가 개입하기로 한 것은 다행이지만, 그들이 엡스타인 스캔들의 끝을 제대로 파헤쳤던가? 결국 이건 천재가 아니더라도 명확한 패턴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피해자 명단은 충격적이다. 캘텍의 천체물리학자 칼 그릴메어는 두 달 전 자택에서 총격으로 살해됐고, JPL의 선임 과학자 프랑크 마이왈드는 2년 전 사망했으나 원인이 공개되지 않았다. 모니카 레자는 하이킹 중 실종됐으며, 그녀와 연결된 퇴역 공군 장군 윌리엄 맥캐슬랜드 역시 지난 2월부터 행방불명이다. 로스 알라모스 국립연구소의 멜리사 카시아스와 안토니 차베스도 산책 중 사라지거나 행방이 묘연하다. 그리고 최근 아홉 번째 이름인 마이클 데이비드 힉스가 부상했다. JPL에서 24년간 근무하며 80편 이상의 논문을 낸 그는 20237월 갑자기 사망했으나 부검 기록조차 없다. 힉스는 실종된 레자, 살해된 그릴메어 등과 직접적인 연결고리가 있는 인물이다. 힉스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이유를 안다면 나머지 희생자들의 비밀도 풀릴지 모른다. 분명히 뭔가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팀 버쳇 하원의원은 이 과학자들의 사망과 실종 사이에 분명한 연관성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 마을(워싱턴)에 우연이란 없다"며 요즘 시대에 사람들이 그냥 사라지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단언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정부가 외계인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면 나라가 무너질 것이라는 그의 주장이다. 그는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의 불길한 정보들을 접했으며, 최근에는 '지구를 불태울 정도'의 외계 생명체 관련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정보가 공개되었다면 국가는 분열되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전 하원의원 매트 게이츠의 폭로는 더욱 파격적이다. 그는 미국이 비밀리에 외계인과 인간을 번식시켜 '은하계 간 통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종족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주장했다. 전국 6~12곳의 비밀 시설에서 인간을 납치해 외계인과 교배시킨다는 내용이다. 예비역 공군 소령 데이비드 그러쉬 역시 이러한 하이브리드 존재가 이미 지구에 살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대해 완전히 보고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러쉬는 과거 의회 선서 증언을 통해 정부가 수십 년간 UFO 역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얼마가 진실일까? 최근 연방 정부가 'Alien.gov''Aliens.gov'라는 도메인을 공식 등록하면서 중대한 폭로가 임박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UFO 기밀 파일 공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시점과 맞물려 있어 추측은 더 커지고 있다. 나는 우리가 큰 속임수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확신한다. 정부 기관이 자신들이 저지른 뒤틀린 일들을 순순히 공개할 리 없다. 진실은 결국 드러나겠지만, 정부의 입을 통해서 듣기를 기대한다면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마이클 스나이더 컬럼



작성 2026.04.28 09:08 수정 2026.04.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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