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민대학은 지난 9일 스마트폰 사진 특강 '나도 오늘부터 사진작가'를 개최했다.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 부회장 송귀옥 강사가 진행한 이번 특강은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교육 후 실시한 사후 조사에서는 응답자가 핵심 기능을 '매우 잘 이해했다'고 응답해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했다.
영천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 역시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을 기록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영천시민대학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스마트폰 사진 활용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 말했다.
강의는 수강생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조작하며 배우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손바닥을 카메라에 보여주면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손바닥 촬영 기능, "찰칵"이라고 말하면 사진이 찍히는 음성 촬영 기능을 시연하자 강의장 곳곳에서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강사의 마이크를 통해 "찰칵!"이라는 소리가 울려 퍼지자 여러 수강생의 스마트폰이 동시에 반응해 사진이 촬영되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강의실은 웃음으로 가득 찼고,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기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사진 촬영 기능을 익히는 시간이 아니었다. 인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아웃포커싱,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드는 구도, 자연스러운 인물 촬영법 등을 배우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록하는 방법을 함께 익혔다.
이어 수강생들은 두세 명씩 짝을 지어 서로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촬영해 주었다.
"조금만 웃어보세요."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서로를 위해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은 단순한 실습을 넘어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이날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연속 촬영(순간포착) 기능이었다.송귀옥 강사가 직접 높이 점프하고 손수건을 하늘로 던지며 순간포착 기능을 시연하자 수강생들은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해 휴대전화를 들고 강사 주변으로 모여들었다.
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서로 자리를 양보하고 촬영 결과를 확인하는 모습은 마치 학교 수업처럼 활기찼다.
교육을 마친 뒤 한 수강생은 귀가하며 "순간포착 기능은 절대로 안 까먹어야지."라고 말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강사님이 이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집중시키는 대단한 강사였습니다."
"앞으로 사진 찍을 때 순간포착하는 법은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연속 사진 촬영 방법이 너무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진 구도와 촬영법을 배우게 되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진짜 사진 찍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손주 뛰는 사진 꼭 찍어 줄 거예요."
"진짜 사진작가가 된 기분입니다."
"앞으로는 무심코 찍지 않고 배운 대로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사전 역량 조사와 사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수업 전 실시한 사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5% 이상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주요 기능을 잘 모르거나 활용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초점 고정, 연속 촬영, 음성 촬영 등 유용한 기능들이 대부분 낯선 상태였다.
교육 직후 실시한 사후 조사에서는 95% 이상이 핵심 기능을 '매우 잘 이해했다'고 응답했으며, 연속 촬영, 구도 잡기, 음성 촬영 등 핵심 기능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실습 중심의 디지털 교육이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향상에 효과적임을 보여주었다.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 부회장 송귀옥 강사는 "좋은 사진은 비싼 카메라가 아니라 소중한 사람을 담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오늘 배운 기능으로 가족과 친구, 손주들의 행복한 순간을 많이 기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리터러시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기술을 통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디지털AI협회(협회장 서순례)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스마트폰·AI 교육과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세대가 디지털 기술을 쉽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나도 오늘부터 사진작가' 특강은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넘어 시민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기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사진 한 장이 추억이 되고, 배움이 삶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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